[한국무역신문=김성욱 기자] 제이비피코리아, 아프리카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글로벌 제약회사 JBP Korea(제이비피코리아)는 아프리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프리카 헬스(Africa Health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JBP(Japan Bio Products)는 1954년 설립돼 일본 도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등 세계적으로 태반 관련 의약품, 의료기기 및
태반 화장품, 태반 건강식품을 수출입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갤러거 컨벤션센터에서 8번째 개최된 이번 아프리카 헬스는
크게 3개의 홀로 이루어진 대형 규모 전시회로 총 540여 개 업체와 9300여 명이 참여했다.
제이비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아프리카 헬스 2018’ 전시회는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의료보건기기업체가 참가했으며,
최신 의료 기술과 제품, 장비 및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특히 JBP가 보유하고 있는 태반추출물의 효능 중 하나인 안티에이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남아공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JBP의 다양한 제품을 알리고 우수성을 인정받는 자리를 갖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잠재시장을 확대해 더욱 성장하는 제이비피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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