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반 전문 글로벌 기업 제이비피코리아의 보니앤제이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 미용박람회 CBE(China Beauty Expo)에 참가했다고 17일 전했다.
CBE는 중국에서 열리는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다양한 뷰티 관련 분야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JBP는 1954년부터 태반 연구를 이어온 70년 역사를 담아 LNC와 GHC 화장품 라인을 선보였으며, JBP KOREA에서는 플라레세타, 필로플라, 버블리 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K-Beauty는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에 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도소매 유통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플라레세타는 JBP 사의 의약품과 같은 기술력으로 추출한 고품질 태반추출물을 담아 그 안정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아울러 태반추출물과 함께 프랑스산 마린 콜라겐 추출물을 함유한 프리미엄 콜라겐 라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 제품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스페셜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제이비피코리아의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해외 진출에 필수인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내 바이어들과 현장 미팅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품질을 알아보는 고객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K-뷰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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